안녕하세요 더힐이예요 오늘은 얼마전 점심먹으러 다녀온 서촌맛집 [누각] 요기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 누각 ■■ 누각은 3호선 경복궁역에서 서로 4-5정거장 정도가면 도착하는 한식집인데요 버스를 타면 내리는곳이 종점입니다 내리면 바로 북악산이 보이고 딱 뒤돌아서면 보이는 곳이 요기 누각이라는 한정식집입니다 식당이름이 한글로 되어있지 않아서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뻔 했지 모예요 한글로 써있긴한데 아주 작게 써있어요! 식당은 크지 않아 소박하고 아담합니다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식사가 힘들지만 날씨가 따뜻할때는 밖에서 먹는것도 분위기있고 좋을거 같아요 빨간색 체크무늬 테이블보다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끕니다 입구에 이렇게 여기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메뉴가 많지 않고 몇가지만 아주 맛있..